고분자 Vol.63 No.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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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집합”과 “거동”에 대한 고찰: ‘고분자’다운 특성이란? |
‘고분자다움’이란 무엇일까? 고분자를 저분자의 물리적인 집합으로 생각했던 저분자 가설이 지지되는 가운데, 고분자 가설을 계속 주장한 Staudinger는 이 질문에 과연 어떻게 대답할까? 재료의 관점에서는 성형할 수 있으며, 늘릴 수 있고, 가볍다는 특성으로 특징지을 수 있으며, 고분자의 기능을 높이기 위한 관점에서는 분자 수준에서 분자 사슬의 “집합”과 분자 사슬에 포함된 다양한 작용기가 협력하는 “거동”을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분자량이 크지 않은 분자를 이용하여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설계하고 도입함으로써 생각하는 바대로 분자를 집합시켜 기능을 부여하는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특집에서는 “집합”과 “거동”의 관점에서 ‘고분자다움’을 생각하게 하는 다양한 연구를 소개한다.
Editors: 오우치, 이요다, 후쿠시마, 요시다(H) |
영문독자를 위한 요약 |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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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연구결과 |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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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에 부쳐 |
같은 그리고 같지 않은…… 만물유전 – 헤라클리토스 | 이요다 도모카즈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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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
단일 고분자의 자기 질서 형성 | 요시카와 겐이치 |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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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고분자의 협동적인 거동 – 광응답성의 관점으로부터 | 세키 다카히로 | 841 |
초분자 상호작용을 이용한 신규 온도 응답성 고분자의 개발 | 사다 가즈키, 고카도 겐타 | 844 |
회합성 고분자에서 보이는 고분자스러운 특성 | 고가 츠요시 | 847 |
리빙 초분자 중합의 실현 | 스기야스 가즈노리, 오기 소이치로, 다케우치 마사유키 | 851 |
폴리만화 | 855 |
토픽 |
나선 고분자의 동적 특성을 활용한 키랄 식별 재료 | 마에다 가츠히로 | 856 |
전하를 포함하는 π 전자계의 규칙적 배열을 이용한 차원 제어형 집합체의 창제 | 마에다 히로미츠 | 858 |
Tetra-PEG 겔에서 보이는 겔과 단일 사슬의 관계 | 사카이 다카마사, 가타시마 다쿠야 | 860 |
빛을 이용한 분자 집합의 제어 | 야가이 시키 | 862 |
성장하는 고분자 |
직감적으로 | 히라이 유지 |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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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s: “Work and Life” |
Girls Night Out is a Big Craze in Japan | Akiko KONISHI |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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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과학의 최전선 |
π 공역계 분자를 이용한 유기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의 최전선 | 모리 히로키, 니시하라 야스시 |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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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Bookshelf | Masami KAMIGAITO / Ken NAKAJIMA | 871 |
Messages from SPSJ | 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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